승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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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가입죄 등 복합혐의, 집행유예 선고 및 공소사실 일부 무죄 사례
2025-10-14 17:04:30
범죄단체가입죄 등 복합혐의, 집행유예 선고 및 공소사실 일부 무죄 사례

안녕하십니까. 금융범죄 및 자본시장법위반 전담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성공 사례는 단 3주간의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인데도
범죄단체 조직원으로 몰려 범죄단체가입, 도박사이트 운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무려 6개의 중대 형사혐의로 기소되어 중형의 위기에 처한 20대 청년의 사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는 피고인 측 의뢰인을 대리하여 실제 가담 기간이 검찰 주장과 달리 단 22일에 불과했다는 점,
말단 실무자에 불과했다는 점을 피력하여 재판부를 납득시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및 공소사실 일부 무죄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는데요. 

​현재 비슷한 사건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1세대 디지털 금융사기 전문 이태훈 변호사와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사건개요

검찰은 의뢰인이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범죄조직의 상근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13개 도박사이트 운영진과 공모하여 총 45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자금 세탁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
이에 대해 범죄단체가입, 도박개장,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등으로 중형을 구형한 상황이었습니다. 

실제 의뢰인은 단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2022년 10월 경부터 11월 경까지 단 22일간만 근무했으며,
범죄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대포계좌 송금 확인 등의 기계적 업무만 수행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의 조력

저희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는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전략 1] 검찰이 주장한 3개월 가담에 대한 증거 부족

​검찰은 의뢰인이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상근하며
범죄조직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2022년 10월 XX일부터 11월 XX일까지
단 22일만 근무했다고 주장하며 검찰 주장과 전면 배치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금융범죄 전문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에서는 수사기록,
공범자 진술조서, CCTV 분석, 통신기록 등 객관적 증거를 종합 분석하여 검찰 주장에 명확한 증거가 전혀 없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전략 2] 조직 내 지위 및 역할의 한정성 입증

검찰은 의뢰인을 범죄조직의 주도적 구성원으로 규정하며
450억 원 규모의 자금세탁에 핵심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피고인은 그런 주도적 역할을 한 적이 없으며 단순히 말단에서 기계적 업무만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범죄 전문 이태훈 변호사는 엇갈리는 양측 주장 속에서 의뢰인을 위해
범죄조직 기획이나 자금 운용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변제받은 금액도 단순 실무 수당 수준이어서 '조직의 핵심 구성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하여 변론하였습니다. 


[전략 3] 진지한 반성 및 사회복귀 의지 강조

또한 금융범죄 전담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에서는 피고인이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으로서 사회복귀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부각하여 변론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저희는 검찰 측의 과장된 주장이 허술하다는 점을 조목조목 짚어 재판부를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형사재판 결과



저희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의 조력 덕분에, 재판부는 다음과 같이 판단하였습니다. 

검찰이 주장한 3개월 가담 중 상당 기간에 대한 증거는 없다는 점, 
주도적 지위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는 점, 
의뢰인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사회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는 점 

[부산지방법원 판결 요지]
-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 추징금 286만 원 
- 검찰 주장 중 상당 부분 공소사실 일부 무죄 판단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실형을 면하고 집행유예를 받았으며, 
검찰 주장의 상당 부분이 무죄로 인정되고 사회복귀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태훈 변호사의 한 마디

요즘 젊은 분들이 단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했다가
범죄조직에 연루되어 큰 곤경에 처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계약서나 증거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아 추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건처럼 단순히 '몰랐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가담 기간과 역할을 법적으로 정확히 입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융범죄 전문 이태훈 변호사의 전략적인 대응과 논리적인 증거 분석으로 집행유예 및 일부 무죄로 이끌어낸 사건이지만, 

​의심스러운 일자리 제의를 받으셨거나, 혹시 모를 수사기관 조사 통보를 받으셨다면 
빠르게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에 찾아오셔서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까지나 의뢰인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여 쟁취하는
리앤컴퍼니 법률사무소였습니다.